스티유(STIU)의 삭스부츠 ‘캣우먼 앵클부츠’ 시리즈가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발에 착 감기는 스판소재로 제작되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스티유 삭스부츠는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누리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17FW 삭스부츠는 보다 섹시하고 페미닌한 라인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스퀘어토에 가우디의 곡선미에서 영감을 받은 물결 라인을 넣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사선으로 떨어지는 스퀘어힐은 당당한 걸음걸이의 도발적인 ‘캣우먼’을 연상시키고, 매혹적인 에나멜 블랙과 도회적인 매트 그레이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티유 관계자는 “스티유의 삭스부츠 ‘캣우먼 앵클부츠’는 소장가치 높은 올겨울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라면서 “벨벳 스커트나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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