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11일 오후,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휠라 충장로 메가스토어에서 ‘두근두근 11.11 김유정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11일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휠라 충장로 메가스토어에서 ‘두근두근 11.11 김유정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11데이에 맞춰 브랜드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자사 모델 김유정과 함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서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휠라 고객 및 브랜드 팬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인회에는 김유정을 보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한때 충장로 일대가 마비되기도 해 김유정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김유정은 이번 시즌 휠라의 주력 아이템인 '라이트 롱다운 재킷'을 입고 사인회 현장에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휠라 라이트 롱다운은 김유정의 화보컷이 공개된 이래 일명 '김유정 롱다운'이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팬사인회를 포함, 미니 인터뷰, 팬들의 베스트 SNS포토 선정,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미니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유정은 팬 한 명 한 명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친필 사인, 사인회 날짜(11/11)를 기념해 준비한 막대과자를 선물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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