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며 연말연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들을 겨냥해 올 마지막 ‘2017 시즌오프’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및 겨울방학 등 휴가시즌을 맞아 멀리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할인, 경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합리적 소비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투미, 코치, 닥스 등 브랜드 아이템들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7일부터는 모스키노, MAX MARA 등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추가 참여한다.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신세계면세점은 새해 홍콩 불꽃놀이 여행 경품 프로모션을 열고 외국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12월 14일까지 명동점, 인천공항점, 부산점에서 당일 $1 이상 결제한 내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홍콩 3박 4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5만 원까지 선불카드로 페이백 받을 수 있는 스페셜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러쉬 입욕제, 마스크 팩, 샴푸, 바디 스프레이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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