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리 스킨 클렌저’
갈더마코리아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지성 피부도 촉촉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오일리 스킨 클렌저’를 헬스&뷰티 스토어 ‘롭스(LOHB’s)’에 단독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타필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를 롭스에서 선보여 약산성 보습 클렌저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이번 세타필 오일리 스킨 클렌저 출시를 통해 지성 피부 등 다양한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보습 클렌저 대표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알려나갈 계획이다.
세타필 오일리 스킨 클렌저는 지성 피부를 위한 비알칼리성 포밍 타입의 보습 세정제로 과다한 피지를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안 후에도 수분 손실 없이 편안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면포나 피부 자극을 유발하지 않아 여드름성, 지루성과 같은 트러블 피부와 지성 타입의 민감성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은 찬 바람이나 실내 난방으로 건조해진 환경 탓에 피부 장벽이 무너질 수 있어 세안 단계부터 피부 속 수분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세타필 오일리 스킨 클렌저는 건강한 피부 상태인 pH 5.5의 약산성을 유지시켜 줘 피부 기초 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다음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에 보다 빠르게 흡수될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어 준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