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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영업점 방문‥현장경영 시동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29일 인천 북주안대리점과 서울 영등포대리점 등 지역 거점 영업 네트워크를 찾으며 현장 경영 행보에 나섰다.

이날 카젬 사장은 대리점 내 전시장과 고객 상담 라운지 등을 둘러보고 직원 간담회를 통해 지역 특화 판매촉진 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카젬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한데는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해 온 카매니저들의 공로가 컸다"며 "브랜드와 상품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을 지속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GM은 최대 450만원의 차종별 현금할인과 더불어 7개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한 무이자 할부 등 판매 조건을 연말까지 제공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