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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는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 및 프랑스 명품 화장품 '시슬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품격있는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콜라보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패밀리 투게더 위드 메르세데스-벤츠’ 패키지는 삼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두 개의 디럭스 객실을 연결한 커넥팅 룸 또는 투베드룸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성인 4인, 소인 2인 기준)가 제공되며, 체크아웃 시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S’ 차량 렌트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패키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모델 시승을 통해 남자의 로망을 충족시켜주는 것은 물론 1박 2일간 영종도 드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어 가족 나들이에도 제격이다. 여기에 패밀리 라운지, 키즈존,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수영장, 사우나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 혜택이 제공돼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여심을 저격하는 ‘레이디스 시크릿’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여자들만의 리프레시 여행이나 파티를 하기에 안성맞춤인 이번 패키지는 그랜드 프리미어 디럭스 또는 디럭스 스위트 객실(성인 3인 기준) 중 선택 가능하며, 프랑스 명품 화장품 ‘시슬리’의 트래블 키트 3개가 특별 혜택으로 제공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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