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의 첫 솔로 앨범 PART.1 'RE:BORN'이 오는 13일 공개된다.
감성 보컬 소유가 오는 13일 첫 번째 정규앨범 'SOYOU THE 1st SOLO ALBUM PART.1 RE:BORN' 발매를 기념해 '소유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 측은 "소유의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 '소유의 작은 음악회'가 오는 13일 오후 8시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걸음이자 100명의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소유의 첫 솔로 출발을 축하하고자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소유의 첫 솔로 앨범 첫 번째 정규앨범 'PART1.'RE:BORN'에는 성시경, 프라이머리, 긱스, 윤종신, 구름, 문문, 노리플라이(권순관), 13(SOCRE, 메가톤)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들이 힘을 실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성시경과 함께한 선공개곡 '뻔한 이별'을 발표해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소유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소유는 '뻔한 이별'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가을 발라드의 정석을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컬래버 여신임을 입증했다.
소유는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허스키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수의 드라마 OST를 비롯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흥행보증수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소유가 함께한 매드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정기고 '썸', 권정열 '어깨', 백현 '비가 와' 등의 곡들이 모두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eunyoo_star@fnnews.com fn스타 김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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