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강소라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현빈과 강소라 소속사 측 관계자는 8일 fn스타에 "결별설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 해 12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이를 인정한 후 1년 간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뜸해졌고 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현빈은 최근 영화 '꾼'이 330만을 돌파하며 16일째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강소라 역시 최근 종영한 tvN '변혁의 사랑'에서 백준 역으로 활약했다.
/eunyoo_star@fnnews.com fn스타 김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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