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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일본 200여개 골프장 실시간 부킹 서비스 오픈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일본 200여개 골프장 실시간 부킹 서비스 오픈
골프존카운티가 실시간 예약 서비스인 티스캐너가 라쿠텐과 손잡고 일본내 200여개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인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김준환)가 일본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라쿠텐과 손잡고 골프존카운티의 골프장 부킹서비스 ‘티스캐너’를 통해 일본 내 200여 개 골프장을 실시간 예약 할 수 있는 ‘라쿠텐 골프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골프장 예약은 티스캐너 홈페이지의 ‘일본부킹’ 메뉴에서 지역별로 쉽게 골프장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일본 현지 최저가 그린피로 예약이 가능하며 2인 플레이, 숙박, 레슨 포함 등 다양한 옵션도 제공한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라쿠텐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티스캐너 홈페이지에서 오키나와 골프장을 예약 후 라운드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 축하 댓글을 달고, 일본 오키나와 지역 골프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하면 이 중 추첨을 통해 한 팀을 선정하며 왕복항공권과 3박 4일 렌터카 비용이 지원된다.
또한 오키나와 골프장을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선착순 3팀에게는 국내 골프장 무료라운드권을 제공하고, 선착순100팀에게도 각 팀당 보이스캐디(D1)를 1개씩 증정한다. 티스캐너 일본 라쿠텐 실시간 부킹서비스는 현재 티스캐너 웹사이트에서만 예약 가능하고, 모바일은 2018년 상반기에 오픈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카운티 고객센터와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일본 현지 무료 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