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과 한지민이 허진호 감독의 단편영화 '두개의 빛:릴루미노' 주연으로 나섰다.
'두개의 빛:릴루미노'는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수영과 인수가 사진을 완성해가며 서로의 마음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다.
감성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의 대가 허진호 감독과 한지민, 박형식이 만나 예비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한지민과 박형식은 이날 오후 4시 네이버 V앱 ‘스타 스팟 라이브’를 통해 대중과 만난다. 영화 속 밝고 당찬 미소를 가진 아로마 테라피스트 수영과 섬세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지닌 피아노 조율사 인수로 출연한 두 배우는 영화와 관련된 다채롭고 진솔한 이야기를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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