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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대한항공 객실, 운항, 정비, 공항, 기내식 등 다양한 직군의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 릴레이를 펼친 것에 대한 답례로 이뤄졌다. 수호랑·반다비가 대한항공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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