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새 아파트가 나온다. 홍제3주택재개발(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270번지 일대) 아파트로 시공은 ㈜효성·진흥기업㈜이 맡았다. 분양은 3월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 동, 총 1,116세대(전용면적 39~114㎡)다. 이중 일반분양 몫으로는 417세대가 나올 예정이다.
-재건축·재개발 활기, 홍제 의료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가치 높아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서는 홍제역 일대는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홍제역 중심으로 총 10곳 이상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홍제역 일대는 지난 5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2030서울플랜 중 서북권 개발의 수혜지다. 서울시는 홍제역 일대는 살기 좋은 주거환경과 창조문화산업 선도 지역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의선 문화축 및 불광천 발전축과 연계해서 홍제 지역에 의료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생활인프라, 교육 자연환경까지 다 갖춘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교통과 인프라, 교육, 자연환경 등 주거에 필요한 대부분 요소를 갖춘 것이다.
먼저 교통의 경우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로 3분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다. 홍제역을 이용해 도심권 종로·광화문·시청까지는 10분대, 압구정·신사 강남권까지는 20분대에 도달 할 수 있다. 그리고 도로 이용도 편하다. 단지에서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로의 진입이 쉽고 통일로를 이용하면 마포, 광화문권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홍제역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인왕시장과 유진상가도 도보거리다. 종로도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안전한 교육환경과 자연환경까지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인왕초가 위치해 있고 인왕중과 서대문도서관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연환경으로는 인왕산, 안산, 백련산이 단지와 가깝다. 특히 인왕산의 경우 등산로가 단지 바로 뒤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을 단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한편,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62-1 경희궁 자이 4단지 상가 4122호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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