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뉴5시리즈가 올해 글로벌 기관 또는 전문매체 등이 진행한 평가에서 10개 이상의 수상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뉴5시리즈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왓카'와 '오토카'는 '올해의 자동차'와 '올해의 이그제큐티브 자동차'에 각각 선정됐다. 또 독일 '아우토 자이퉁'의 독자들이 뽑은 '아우토 트로피-월드 베스트 카'에서도 럭셔리 클래스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뉴5시리즈는 독일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 독자들이 선정한 4만 유로 이상 4륜구동 승용차 부문 '에서도 '올해의 4륜구동 자동차'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의 '카 커넥티비티 어워드 2017', 유럽 IT 전문지 '컴퓨터빌트'의 '골든 컴퓨터' 어워드 등에서도 수상했다.
BMW 측은 "뉴5시리즈가 자랑하는 자동차 커넥티비티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와 장기적인 품질 유지성을 올해 수상 결과를 통해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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