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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새 얼굴, NASA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

청호나이스 새 얼굴, NASA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
청호나이스 광고모델로 발탁된 테리 버츠 전 NASA 우주비행사가 '휘바람 숨소리 ULPA 공기청정기'를 감싸고 미소 짓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올해 광고모델로 테리 버츠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테리 버츠는 1967년 생으로 2000년부터 NASA 우주비행사로 활동했다.
2015년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지휘하는 등 총 213일의 우주 체류시간 기록을 갖고 있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청호나이스는 1993년 설립 이후 제품력, 기술력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성장해왔다"며 "앞선 기술력을 소비자 분들께 정확히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우주비행사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청호나이스는 테리 버츠를 광고 모델로 한 '휘바람 숨소리 ULPA 공기청정기' 광고캠페인을 1월부터 시작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