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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3’ 신작의 저력, 3일 만에 60만 돌파 눈앞



‘메이즈러너3’ 신작의 저력, 3일 만에 60만 돌파 눈앞


영화 '메이즈 러너3'가 3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지난 19일 일일관객수 18만1천39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7만8천289명을 기록했다. 신작의 저력을 보인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개봉 3일 만에 60만 관객 수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 12만93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9만2789명을 기록했다.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와 함께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는 같은 날 하루 동안 9만855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3만5911명을 기록해 3위에 안착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