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즈러너 3'이 주말 내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까.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20일 하루 동안 36만 66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94만 4953명을 돌파했다. 또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장기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완결판인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국내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개봉 전 주연 배우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내한해 국내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의 주인공은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일간 관객수 25만 9677명, 누적 관객수 65만 2453명을 각각 나타냈다. '코코'는 전날 23만 5458명의 관객을 만나 누적 관객수 157만 1366명을 돌파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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