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규제로 내 집 마련 어려워져 금융 혜택 단지 눈길
-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까지 가능한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를 피해간 남양주 평내호평역 인근에서는 중소형 대단지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내 집 마련과 투자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투자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이뤄진 규제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은 서울을 벗어나 경기권으로 눈을 돌리기까지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경제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단지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분양 중인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돼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정세대 특별 분양을 진행해 계약금 1,500만원으로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였다. 계약금 1,500만원 조건은 한정된 세대에만 제공하는 기회이기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 문의가 크게 늘고 있어 조기에 마감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게다가 평내 · 호평 일대는 이미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관심은 더욱 높다. 다른 지역에 비해 주거 인프라가 우수한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가격대가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석호평고속도로, 46번 국도 등을 이용해 서울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또한 2022년에는 별내역에서 8호선을 환승해 잠실과 강남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이 단지는 남양주 평내호평역과 도보거리 역세권에 위치해 평내 ∙ 호평 일대의 미래가치를 중심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에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상봉역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별로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 등이다.
4bay 구조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1층에는 필로티, 2~4층에는 테라스 및 광폭 발코니 하우스를 도입해 차별화를 더했다. 현관신발장과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평내호평역 인근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북측의 이마트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하이마트, 메가박스, 우체국, 소방서 등이 있다. 또 평내초, 평내중, 평내고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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