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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절정, 노랑풍선 ‘큐슈 온천여행 굿타이밍’ 기획전 개최

한파가 절정에 치닫는 올 겨울, 강추위를 피해 따뜻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특히 일상에 바쁜 직장인들의 연차에 대한 부담이 적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온천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은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큐슈 온천여행, 굿타이밍’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큐슈 온천여행, 굿타이밍’ 기획전은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큐슈로 출발하는 상품을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설연휴와 봄방학 기간 동안 알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마련했다.

본 기획전의 인기상품 중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3일’ 상품은 티웨이 왕복 항공이 포함되어 있으며 온천욕과 모래찜질을 비롯해 후쿠오카,벳부,유후인 중심의 유명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다.

얼리버드 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예약시 일본 전통 간식인 화과자와 9인이상 예약시 일본 천연 마유비누를 증정한다.

노랑풍선 담당자는 “온천여행은 추운 겨울시즌, 남녀노소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테마여행 상품” 이라며 “그 중 큐슈는 가까운 거리로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어 온 설연휴 와 봄방학을 이용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올 겨울 힐링여행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