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과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200만 돌파가 가시화됐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27만 59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97만 8827명을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28일 13만 6111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 관객수 195만 3776명을 넘어섰다.
200만 관객까지 '그것만이 내 세상'과 '메이즈 러너'은 각각 3만여 명, 5만여 명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이날 중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어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은 형제의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고,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출연한 '메이즈 러너'는 시리즈 완결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영화다. 두 작품의 동반 흥행이 훈훈하게 펼쳐지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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