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끼리치즈’ 출시 2주년을 맞아 색다른 맛의 ‘끼리 갈릭&허브’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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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16년부터 세계적인 치즈전문기업 프랑스 벨社와 손을 잡고 ‘끼리치즈’ 2종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끼리치즈’는 출시 후 지난해 말까지 5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슬라이스형 중심의 국내 치즈 시장에 포션 등 다양한 제형의 치즈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갈릭&허브’는 오는 5일부터 10만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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