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저스틴 팀버레이크 공식 인스타그램
컴백을 앞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신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팀버레이크./저스틴 팀버레이크 공식 인스타그램
2일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justintimberlake’에 차 안에서 찍은 두 편의 셀카 영상을 올렸다. 본인 신곡에 맞춰 리듬을 타는 모습이다.
영상 속 팀버레이크는 “추운 미네소타에 열기를 불어넣으러 왔다”는 말로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같은 날 팀버레이크는 다섯번째 정규 앨범 ‘맨 오브 더 우즈(Man of the Woods)’를 발매했다. 2013년에 나온 ‘더 20/20 익스피리언스(The 20/20 Experience)’ 이후 거의 5년만이다.
팀버레이크가 공개한 슈퍼볼 무대 리허설 현장./저스틴 팀버레이크 공식 인스타그램
현재 팀버레이크는 미국프로풋볼(NFL) 피날레 무대에 오르기 위해 미네소타에 머무르고 있다.
팀버레이크는 오는 5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US뱅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슈퍼볼은 미국 내 평균 시청률이 50%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은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저스틴 팀버레이크 공식 인스타그램
저스틴 팀버레이크./저스틴 팀버레이크 공식 인스타그램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팀버레이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자주 공유하고 있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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