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7일 인천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푸드트럭데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상현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과 조규상 위원 등 30여 명의 벤츠 공식 딜러사 및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간식과 책가방 등을 전달하고 포구락, 널뛰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에 참여했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실천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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