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fn스타에 "성규가 이달 말 솔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 활동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성규의 새 솔로 앨범은 지난 2015년 5월 '27' 이후 오랜만이다.
그 사이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과 음악 예능 및 뮤지컬에서 활약한 성규가 솔로 앨범에 어떤 감성과 음악을 담아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성규는 이달 말 개막하는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 역을 맡았다. 배우 조정석, 김재욱과 트리플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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