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스니커즈 시리즈
형지에스콰이아의 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봄 시즌을 맞이해 ‘글램 스니커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이름 그대로 반짝이는 소재 및 장식이 특징이다. 자수 비즈 장식, 펀칭, 진주 장식, 핫 비즈 등의 포인트로 구성됐다. 기존의 단조로운 스니커즈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여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예상된다.
글램 스니커즈 시리즈는 제화 명가 ‘에스콰이아’의 명성에 걸맞게 기능성과 착화감도 뛰어나다는 입장이다.
활동량이 많은 봄 시즌에 하루 종일 신어도 편할 뿐 아니라 멋스럽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디자인은 슬립온형 스니커즈와 레이스업형 스니커즈로 구성됐다.
형지에스콰이아 강수호 대표는 “예년에 비해 더욱 매서워진 한파로 많은 여성들이 좀처럼 멋을 내기 어려웠던 만큼 올 봄에는 디자인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글램 스니커즈 시리즈’와 함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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