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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월렛, 설 연휴 알림 서비스 제공

시럽 월렛, 설 연휴 알림 서비스 제공

1500만 회원을 보유한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이 설 명절을 맞이해 연휴기간 동안 귀성 귀경객 및 여행객들을 위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15일 SK플레닛 11번가에 따르면 시럽 월렛은 오는 18일까지 설 연휴기간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6대 광역시 터미널 및 기차역 등을 방문하는 위치기반 혜택 알림 동의 고객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전한다. 공항·터미널·기차역에 들어서면 면세점 할인, 환율우대, 공항편의서비스, 여행용품 등 이용쿠폰과 KFC, 버거킹,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주변 이용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알려준다.

여기에 배너를 통해 설 연휴기간 중 시럽 월렛과 OK캐쉬백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설날 세뱃돈 이벤트, 오설록 설날 선물세트 기획전, 운세보기 등 설날 연휴 동안 참여 가능한 고객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11번가는 연휴 기간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블리자드 인기게임 하스스톤 카드 팩으로 구성된 '매머드 묶음 상품'을 오는 28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하스스톤’의 두 번째 정규력 ‘매머드의 해’에 출시된 3개의 확장팩인 ‘운고로를 향한 여정’,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그리고 ‘코볼트와 지하 미궁’의 카드 팩 각각 10개씩, 총 30개 들어있다.

이번 카드 팩 구성은 블리자드의 특별판매가 2만원에 판매된다. 구매 시 문자로 상품코드가 발송되며 선물할 수 있도록 베틀넷 ID, 서버당 1회 중복구매도 가능하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