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이 입대 영장을 받았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fn스타에 "빅뱅 태양이 내달 12일 입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다른 멤버들의 입대 일정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빅뱅 지드래곤이 오는 2월 27일 현역 입대 후, 2주 뒤 태양이 입대하며 이들은 잠시 팬들 곁을 떠날 예정이다.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결혼 후, 군 입대를 위해 신혼여행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당당하게 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지키는 태양에게 팬들은 격려와 응원의 한 마디를 보내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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