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무료 초청자 선정..IPTV로 현장중계
LG유플러스는 오는 24~25일 이틀 간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에 어린이 500여명을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는 다양한 분야의 유튜브 스타들이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혜택보기’에서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을 직접 행사장으로 초청하는 활동도 펼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인터넷TV(IPTV)를 통한 현장 중계에도 나선다.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꼬마버스 타요, 뽀롱뽀롱 뽀로로, 코코몽 등 유튜브 키즈의 귀여운 캐릭터와 ▲핑크퐁, 아리키친, 어썸하은 같은 유튜브 채널의 인기 콘텐츠 제작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행사를 중계할 계획이다.
올해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는 '유튜브가 마련한 아이들나라!'라는 부제로 열리는 '키즈 페스티벌'이다. /사진=LG유플러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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