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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호연 DSP 대표 오늘(18일) 발인, 온오프라인 추모 물결

故 이호연 DSP 대표 오늘(18일) 발인, 온오프라인 추모 물결


1세대 그룹 젝스키스, 핑클 등을 제작한 故 이호연 DSP미디어 대표의 발인식이 거행됐다.

18일 오전 7시 故 이호연 대표의 발인식은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유족과 DSP미디어 임직원들,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발인식에는 가수 오종혁이 상주로 나섰다고 알려지며, 옥주현도 발인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은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너무 감사한게 많은 이호연 사장님 잘 보내드리고 왔어요. 이제 편히 쉬시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같은 멤버 조현영도 18일 SNS에 "저를 발견해주시고 저를 많이 예뻐해 주신 dsp 이호연 사장님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함을 잊지않고 항상 기억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애도하는 마음을 담았다.

故 이호연 대표는 국내 매니지먼트 1세대 출신으로 그룹 젝스키스와 핑클, 클릭비, SS501, 카라, 레인보우, 에이프릴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을 제작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