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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케이, '잠실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팝업 스토어 열어

디비케이, '잠실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팝업 스토어 열어

디비케이는 다음달 15일까지 잠실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중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면 신제품 듀오백온을 통해 바른자세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 31일에 출시한 듀오백온은 의자 좌판에 필름형 압력분포 센서를 장착하여 사용자가 앉으면 체중과 움직을 감지해 앉은 자세를 총 6가지로 형태로 구분하여 앉은 시간과 함께 데이터를 분석, 듀오백온과 연결된 스마트폰의 앱으로 전송, 실시간으로 자세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아동·학생용 제품으로 바른자세의 습관형성이 중요한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밖에 인기제품인 리마와 Q7도 등 같이 선보이며,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디비케이 안홍모 본부장은 “스마트 IOT 체어 듀오백온 출시 이후 실제 제품을 체험해보길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많아 방문이 용이한 하이마트 월드타워점과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개념 스마트 IoT 체어인 듀오백온을 통해 자신의 착석자세를 확인하고 바른 자세를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