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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中 26일 신용융자 잔액 +51억위안...3거래일 연속 증가

중국증시에서 26일 신용거래 융자잔액이 51억위안 증가한 9877억위안(약 168조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3거래일 연속 신용거래가 증가세였다.

연휴 이후로 중국 증시는 매수세가 살아나며 상승장을 연출했다.
중국증시가 미국발 글로벌 증시 회복세와 동조해 최근 상승 흐름이고, 지수가 상승하자 빚을 내서 하는 신용거래도 늘어나는 중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 선전 거래소 잔액이 각각 24억, 27억위안 증가했다. 상하이와 선전 거래소 신용거래 융자잔액은 각각 5927억, 3950억위안인 것으로 집계됐다.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