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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온천과 벚꽃을 한번에 ‘큐슈 봄꽃여행’ 기획전

노랑풍선, 온천과 벚꽃을 한번에 ‘큐슈 봄꽃여행’ 기획전

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은 바람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계절인 봄 시즌을 맞이해 따뜻한 온천과 벚꽃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큐슈 봄꽃여행’ 기획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큐슈 봄꽃여행’ 기획전에서는 3월 20일경부터 시작되는 큐슈 지역의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후쿠오카, 뱃부, 유후인 3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국적기인 이스타항공 이용으로 편리하게 이동하게 되며 오전출발로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등 북큐슈의 핵심 관광지를 비롯해 가라츠 카가미야마 전망대에서 일본 3대 소나무 숲 중 하나인 니지노 마츠바라 전망 감상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의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는 기타큐슈 시라노에 식물원, 일본의 과거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고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로케이션 장소이기도 한 쇼와노마치 등의 색다른 관광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온천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전 일정 온천욕 이용이 가능해 쌓인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어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 하기에 최적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노랑풍선 일본팀 관계자는 “본 기획전을 통해 큐슈가 전하는 색다른 매력과 벚꽃이 함께하는 여행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어 연인, 친구, 가족단위 여행객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