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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 직원 공채

인천시는 인천신용보증재단과의 위.수탁 협약에 의해 설립될 ‘인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의 운영을 위해 신입직원(기간제 계약직)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는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과 금융소외계층 등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총괄하고 조직간 네트워크 구축 및 체계적 육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소상공인과 금융소외계층에게 실질적 지원과 맞춤형 연계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전문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이번에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것이다.

센터는 인천 도화동 제물포스마트 타운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해 사전준비를 통해 3월말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로 채용하는 전문인력은 소상공인 분야 4명, 서민금융복지 분야 3명, 불공정거래피해상담 지원분야 2명 등 총 9명이다.

응시원서는 8∼18일까지 인천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응시원서는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인천시청과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 준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