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허율이 '마더' 이보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열연하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허율은 이보영, 유인영, 류수영, 김지훈 등이 소속된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속에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플라이업 측은 "허율은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아역배우"라며 "학업과 연기 모두 병행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좋은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율은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어린 나이에도 담담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연일 호평을 얻으며 아역배우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허율은 매회 끊임없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무궁 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아역배우 허율과 플라이업이 만나 함께 성장해 나갈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허율과 이보영이 출연하는 '마더'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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