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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평면만 보시나요? ‘럭셔리 페어’ 방불케하는 시그니엘 레지던스 샘플하우스

아직도 평면만 보시나요? ‘럭셔리 페어’ 방불케하는 시그니엘 레지던스 샘플하우스

랜드마크 속 최고급 주거시설 부각...상품에 대한 자신감 보여

국내 최고급 주거공간으로 자리잡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프리미엄 리빙 컬렉션과 아트웍을 구성한 럭셔리 샘플하우스를 공개하고 있다. 실제로 세대 내 조성되는 유명 아티스트의 예술작품부터 고가의 명품가구, 소품 등을 전시하면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강한 신뢰감을 남기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들어선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뜨거운 키워드를 여럿 가졌다. ‘국내 최고층 건물’, ‘최고가 주거시설’, ‘파노라마 한강뷰’ 등이다. 이처럼 모든 것의 하이엔드를 표방하며 특별하게 꾸며졌다. 유명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작품들로 채워져 단지의 가치를 극대화 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기 위해 시중에 팔지 않는 작은 사이즈의 가구나 소품을 맞춤으로 제작해 디스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입주 후 처음 본 모습과 달라 실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반면 레지던스에는 조명 하나, 쇼파 하나에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가구들이 현실 주거공간에 맞추어 배치됐다. 여기에 벽면과 가구 사이에 세계적인 유명 작가들의 아트웍이 곳곳마다 배치돼 있어 작품들을 하나씩 발견해가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최고급 수입 명품가구들이 전시돼 있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인 알마니(ARMANI)를 비롯해 바카라(BACCARAT), 까시나(Cassaina), 폴리폼(POLIFORM), 치에레(Cierre) 등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품격을 생각한 가구와 소품들이 즐비하다. 또한 내부로 들어서면 3억원 상당의 유명 브랜드 스피커가 거실을 장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술 작품들이 절묘하게 섞여있다는 점도 공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칭해지고 있는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아트웍이 위치한 것을 비롯해 김선형 작가의 작품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한 거실 한켠 모던함을 더해주는 톰 프라이스(Tom Price)의 작품과 프랑크 보홋(Franck Bohot)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아트웍들이 배치돼 있다.

이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건축가들이 참여한 인테리어 설계가 도입된다. 배대용, 최시영, 김백선 등 국내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 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공간구성을 제공한다.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