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CJ프레시웨이가 지역 학생 초청 ‘새 학기 맞이 쿠킹클래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 10여 명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만리재로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로 방문해 ‘새봄 맞이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와 ‘김밥’, ‘어묵’ 등을 손수 준비해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총 3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제공했다.
CJ프레시웨이가 공급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이용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함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함께 아이들의 고민거리도 상담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 지역 아동센터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6일에는 요리에 관심이 많은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CJ프레시웨이 본사로 초청해 ‘새 학기 맞이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20여 명의 학생들은 CJ프레시웨이 메뉴 R&D팀 김혜경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지도로 ‘과일 타르트’, ‘초콜릿 딸기 퐁듀’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CJ프레시웨이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자사 PB 브랜드 상품인 ‘이츠웰 포켓 팝콘’과 ‘마들렌’, ‘브라우니 쿠키’ 등 간식 상품도 별도의 선물세트도 제공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 외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본사 인근에 위치한 광희 경로당, 필동 경로당 등의 어르신들을 찾아 ‘잔치국수’와 ‘제철 과일’, ‘인절미’ 등을 제공하는 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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