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벚꽃
여의도에 꽃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다가오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맞아 ‘아쿠아플라넷 블라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월 한달 간 이름에 ‘봄’이나 꽃이름이 들어간 고객에게 63종합권 50% 할인과 동반 3인까지 30% 할인을 제공하며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함께 봄과 어울리는 나비 표본을 신규 전시한다. 어린이 고객은 아쿠아플라넷63 기프트샵 앞에서 4월 주말 오후 2시와 4시에 무료 벚꽃 페이스 페인팅과 현장에서 소인권 구매 시 22일까지 벚꽃 머리핀도 받을 수 있다.
10일부터 12일까지 현장에서 63종합권 2인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게 한강 나들이를 위한 돗자리를 증정하며 홈페이지에 기재된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대인 요금 기준 최대 4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벚꽃 수조를 촬영한 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설악 워터피아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5월 3일에 발표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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