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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2018 S/S TOP 디자이너 대전

【대구=김장욱기자】대구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2018 S/S 톱(TOP) 디자이너 대전'을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과 10층 프라임홀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백프라자가 매년 진행하는 대표 행사로 매년 봄·가을 두 차례식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프라자점 3층 여성복 모든 브랜드가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태옥 프랑소와즈, 한혜자 이따리아나, 김동순 울티모, 신장경, 최연옥, 오은환, 양성숙 등 국내 톱 디자이너 12명의 의류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행사 특가상품으로 이따리아나 재킷 21만9000원부터/최연옥 재킷 7만9000원부터/울티모 티셔츠 9만9000원부터/이동수 재킷 17만90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행사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께는 프라자점 1층 일식전문점 '요바나시' 식사권 및 브랜드별 감사품을 추가 증정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