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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기 여전히 뜨겁다…254만 장기흥행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기 여전히 뜨겁다…254만 장기흥행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여전히 뜨거운 인기와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만 1244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54만 8995명을 기록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이 어느날 갑자기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 분)의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은 첫 연인 호흡에도 몰입도 높은 멜로를 선사하며 극장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또한 탄탄한 전개를 통해 잔잔한 감성부터 절절한 눈물까지 자아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일일 관객수 5만 4862명의 일일 관객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72만 8736명을 돌파해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