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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조용한 강세…260만 목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조용한 강세…260만 목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91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57만 9342명을 모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1년 뒤,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과 지호(김지환 분)앞에 나타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손예진과 소지섭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부터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드는 가족애까지 선사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관객 260만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7만 4143명의 관객을 모은 ‘램페이지’가 차지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