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W 멤버 강동호(백호)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6일 강동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fn스타에 "금일 검찰로부터 무혐의 사실을 판정받았다. 결백하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애초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됐다"고 전했다.
강동호는 지난해 6월 A씨로부터 2009년 학원차로 함께 귀가하던 중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
그러나 이날 강동호는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결백을 입증했다.
한편 강동호가 소속된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데뷔했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주목 받았으며, 현재 유닛 뉴이스트W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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