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공지능 LG 씽큐 아이스 판타지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LG 씽큐 존’에서 LG전자 인공지능 제품들을 체험하고 있다.
LG전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들과 '인공지능 LG 씽큐 아이스 판타지아'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빙판 위의 환상곡'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를 비롯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겜린 조 등 국내외 피겨스케이팅 스타들이 참여했다.
연출은 피겨스케이팅 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맡았다.
LG전자는 공연장 입구에 'LG 씽큐 존'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가전을 전시했다. 'LG 씽큐'는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 인공지능 브랜드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