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샤 타렌 인스타]
한국어 공부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러시아 모델이 있다. 주인공은 다샤 타란. 1999년생으로 올해 만 19세다.
다샤는 인형같은 외모에 오묘한 눈빛으로 수많은 팬을 사로잡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40만명을 넘는다.
[사진=다샤 타렌 인스타]
러시아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더 인기가 높다.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다샤는 자신의 SNS에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인사말을 남겨놨다.
[사진=다샤 타렌 인스타]
특히 최근에는 사진과 함께 "한국말을 배우기가 참 재미있어요"라는 한글 포스팅을 남겼다.
국내 네티즌들은 "한국어라니 대박", "한국에서 활동하면 정말 인기 많을 것 같다", "완전 여신이다"라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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