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컨퍼런스·데모데이’ 포스터 /사진=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무역협회 등이 공동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18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컨퍼런스 & 데모데이’가 이달 23~24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열린다.
1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2018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컨퍼런스 & 데모데이’는 해외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투자자(VC)를 초청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며, 유명 글로벌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의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본 행사에는 미국 ERA, 유럽 Techstars를 비롯하여 7개국의 16개 액셀러레이터와 벤처투자자가 참가하며, 30개의 한국 스타트업의 제품 전시와 IR(기업 설명회)을 진행한다.
양일간 한국 스타트업의 기업 설명회와 제품 전시가 진행되며, 행사 1일차에는 미국·유럽권의 스타트업 생태계 트렌드와 진출 전략 안내, 2일차에는 중국/홍콩/아시아권의 스타트업 생태계 트렌드와 진출전략과 네트워킹이 예정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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