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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박형식, 학력 위조 사건 맡으며 위기 봉착

‘슈츠’ 박형식, 학력 위조 사건 맡으며 위기 봉착


‘슈츠'의 박형식이 학력위조 사건과 마주한다.16일 방송하는 KBS2 드라마 ‘슈츠’에서는 고연우(박형식 분)이 최강석(장동건 분)은 대형 회계법인으로부터 학력위조를 한 직원의 해고 관련 의뢰를 받는다.이번 방송에서 고연우가 학력위조 사건과 마주하며 또 다른 위기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고연우는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할 것인지 아니면 진정성 있는 변호사로 거듭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이처럼 언제든 들통날 수 있는 가짜 변호사 고연우의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흥미를 배가시킨다.
‘슈츠’는 변호사가 되고 싶었던 고연우가 가짜 신입변호사로 들어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연우가 진짜 변호사로 거듭날 수 있기를 응원하는 목소리들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