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

한국통계학회 신임 회장에 김영원 숙대 교수


김영원 숙명여대 교수(사진)가 17일 제 27대 한국통계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김 교수는 미국 조지아대에서 통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1년부터 숙명여대 통계학과에 재직 중이다. 1971년에 창립한 한국통계학회는 현재 1000여 명이 넘는 관련 분야 학자들이 정회원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