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열중하는 10대 학생들과훈훈함을 나누는 깜짝 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오아는 스승의 날을 맞아 ‘용인 포곡 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이색적인 시간을 가졌다. 오아는 신제품 휴대용선풍기 데이지 팬을 한 학급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오아는 이번 달 초 CSR(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급의 개성과 단합력을 자랑할 수 있는 '오아가 간다, 스쿨어택' 이벤트를 펼쳤다.
해당 이벤트는 댓글과 좋아요를 가장 많이 남긴 학급을 선정해 선물을 전하는 방식이다.
전국의 중고교를 뜨겁게 달군 학생들의 참여열기 속에서 1위는 용인 포곡 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오아가 간다, 스쿨어택' 이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참여도 1위를 기록한 용인 포곡 고등학교의 참여자수는 총 635명. 열띤 참여를 보여준 용인 포곡 고에 방문하여 서프라이즈 선물을 전달 한 것이다.
학생들은 교실을 깜짝 방문해 전달한 오아의 선물에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자신들의 참여에 적극 화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해 오기도 했다.
오아 관계자는 “용인 포곡 고등학교 학생들을 포함해 이벤트에 참여해 준 모든 학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이라며 “이벤트 중 나누었을 우정처럼 소중한 가치를 1020세대와 공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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