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가 어린이 램프스티커 시장을 공략한다.
종이나라는 '뽀로로 LED램프스티커'를 시장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뽀로로 LED램프스티커‘는 종이나라 캐릭터 램프스티커 시리즈의 5번째 제품이다. 램프스티커 시리즈는 인기 캐릭터를 적용해 소장가치가 높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수면등 및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아 출시되는 시리즈마다 완판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종이나라 히트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뽀로로 LED램프스티커’는 사용이 간편하고 접착면을 이용해 집 곳곳을 알맞게 꾸밀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뽀로로 캐릭터를 사용해서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집에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뽀로로 LED램프스티커’는 LED전구 3점이 내장되어 불을 켰을 때 자연광에 가까운 불빛이 나온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뽀로로 LED램프스티커’는 아이들의 수면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준다"면서 "'잠 못자는 한국’으로 불릴 만큼 수면시간이 짧아 웰슬리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이들의 좋은 잠자리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뽀로로 LED램프스티커’의 크기는 가로 185mm, 세로 300mm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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