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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고혹적인 눈빛…신곡 ‘뚜두뚜두’ 최초 공개

블랙핑크 제니, 고혹적인 눈빛…신곡 ‘뚜두뚜두’ 최초 공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의 무빙 포스터와 신곡 '뚜두뚜두(DDU-DU DDU-DU)'의 일부를 처음 공개했다.

먼저 12초 분량의 무빙 포스터 속 주인공 제니는 블랙과 핑크 조명 사이에서 고혹적인 눈빛을 연출하며 신비로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번 티저를 통해 처음 공개된 블랙핑크의 타이틀곡 ‘뚜두뚜두’의 전주 부분은 단숨에 귀에 감기는 세련된 전자 사운드로 또 하나의 메가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티저 끝무렵 블랙핑크 멤버들이 큰소리로 ‘블랙핑크!’라고 외치는 함성소리가 강한 여운을 남긴다.


‘뚜두뚜두’는 오는 15일 전격 공개되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의 타이틀곡이다. 블랙핑크와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히트 메이커 테디(TEDDY)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프로듀싱했으며, 24, R.TEE가 작곡과 편곡에, BEKUH BOOM이 작곡에 힘을 보탰다.

티저가 하나하나 공개되면서 블랙핑크가 1년여 만에 발표하는 국내 신곡으로 4연속 히트 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