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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新 ‘인생술집’ 사장 변신..‘열정 반, 귀여움 반’

진해성, 新 ‘인생술집’ 사장 변신..‘열정 반, 귀여움 반’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새로 개편한 '인생술집'의 사장이 됐다.진해성은 지난 7일 오후 개편 뒤 첫 방송한 tvN '인생술집'에서 칵테일 바 사장으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다이나믹듀오, 손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자의 술상으로 시작된 방송은 MC 한혜진의 소개로 칵테일바의 진사장(이하 진해성)이 '사랑 반 눈물 반'을 열창하며 등장, 게스트들을 위한 칵테일 테라피를 나눠주며 시작됐다.진해성이 이날 게스트들에게 미리 사전 조사를 통해 맞춤 칵테일을 선물했다. 특히 낯을 가리는 손여은에게는 커피와 보드카가 섞인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만들어줬다.
하지만 토크 중간에 테이블을 차리기 위해 서비스 회, 음료 등을 갖다 줘 어리바리한 신입 사장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사랑에 대한 생각을 나눈 '연애 대작'에서 진해성은 최자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선택, 맛깔나는 멜로디로 모두를 즐겁게 했다.한편 '인생술집'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