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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가 밴쿠버-예로나이프 직항 운항을 확대한다. 이에 오로라 여행을 위한 선택의 폭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캐나다는 밴쿠버-옐로나이프 구간의 에어캐나다 직항 노선을 9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하루 1회, 10월 28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는 하루 2회 운항한다고 11일 밝혔다.
밴쿠버-옐로나이프 직항운항으로 인해 환승 횟수가 줄어들고, 비행시간도 3시간 이상 단축된다. 또 10월 28일부터는 밴쿠버에서 저녁 비행기를 탑승하는 일정 선택이 가능해진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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